제 표현이 매끄럽지 않아 오해 하시고 제 글의 취지를 오해 하신거 같군요.

가능한 간수를 많이 빼서 굽는게 삼정을 위해서도 더 좋다라는 겁니다.
솔직히 삼정 죽염에 애정이 없다면 제가 안 사먹으면 되지 간수 좀
제대로 빼고 구워 달라고 왜 따집니까 ?

그리고 제가 잘못 이해 했는지 모르지만 포화죽염수가 피부를 헐게 한다면
눈에 희석해서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저의 논지의 본질은 인산선생님의 기준을 잘 지키자 입니다.
우리가 무슨 인산선생님의 수준에 이른것도 아닌데 자의적 해석은 금물이라는 겁니다.


더 이상의 논쟁은 무의미 할거 같군요.

삼정죽염은 앞으로도 계속 간수를 제거하는데 부정적이라는것으로 알고 가겠습니다.
관리자분은 그게 중요하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 다른 소비자 분들 입장에서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인산선생님이 그렇게 구워도 괜찮다라고 했다는 말이 있다면 믿겠습니다.
진리는 다수결도 아니고 말쌈에서 이기는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불순물과 독을 제거한 소금이 하루 밤에 피부에 물집이 잡히게 하는게
정상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것도 깨끗한 정상 피부에서 ... 차라리 제 피부독이 있어 죽염이 빨아 내는거라고
하면 더 믿겠습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