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종류가 있나 하고 들어왔다가 후기를 씁니다.
죽염은 우연히 샘플로 만나보고, 자죽염 알갱이와 자죽염 분말을 구입하여 먹고 있습니다.
알갱이 죽염은 장은 샘플병에 담아 여기저기 두고 수시로 녹여먹습니다. 컴퓨터책상위나 거실테이블위 식탁위는 말할것도 없고 핸드백에도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산에 갈때나 쇼핑하다가도 먹고, 옆사람도 주고요.
분말은 주로 식탁에서 쓰는데요...삶은계란을 찍어먹거나, 곰국에도 타서 먹고, 볶은 은행에 뿌리거나, 하여간 소금이 필요한곳에 씁니다.
비싸기는하지만, 생각보다 매우 오래 씁니다. 그렇지만 국이나 찌개, 볶음요리에는 아무래도 생활죽염을 사서 써야할까봐요.
아직 몸으로 느끼는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좋다니까 그냥 습관처럼 먹으려구요.
그러나 아무리 좋다해도 입에서 안받으면 먹기가 곤란한데, 이 죽염은 맛도 좋아서 아무 부담없이 먹을수 있더라구요. 아직은 이런 정도로 먹고 있는데, 다른 분들 후기 읽어보니 참 다양하군요.
그런데 남편이 자꾸 뭐라 그러네요..안그래도 소금섭취가 많아서 문젠데 거기다가 소금을 또 먹냐고...
제가 거기에 뭐라고 답해줄 지식이 없어서요...그냥 좋대요...하면서 얼버무리고 말아요...저도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알갱이죽염은 저만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차종류를 취급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다른싸이트는 많이 있지만 한군데서 사면 효율적일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녹차, 이슬차, 감잎차. 국화차...등을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