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넘어진 작은형수님이 등이 모서리에 부딛히며 그만 뼈에 금이 가서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추석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싶어 거의 다 나으셨겠거니 생각을 하였는데...

한달 이상은 더 입원해 있어야 된다고 하기에 심하게 다친게로구나 싶어서
홍화씨 좀 구해서 병문안을 다녀와야 겠다 싶기에 홍화씨 분말250g 을 구입해서
복용법도 알아가지고 이것은 대략 일주일치 분량이니 일주일 내에 다드시라고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아침 저녁 공복에 티스픈으로 2~3번 해서 생강차로 드시면 좋은데...
복잡하면 그냥 미지근한 물로 드시라고...
혹시 기름기가 많다하니 설사나 그런게 오더라도 참고 다드시라고 하고 돌아왔지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다드셨나 싶어서 전화를 넣으니
병원에서 좋아졌다고 퇴원하라고 해서 퇴원했다고 하네요. 통원치료로 바뀌고
일주일도 안되어 바로 뼈가 붙은 거라고 판단되더군요.

거의 한달이상 더 입원해 있어야 된다고 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홍화씨 사들고
찾아갔는데...

이보다 더 큰 보람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가족중에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되면 꼭 홍화씨 분말제품을 구입해서 드시도록
하시면 고생 별로 안하고 붙습니다.

병원에서 골절환자나 그런분들을 오래 입원시켜두어야 수입이 늘겠지만...
홍화씨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의사선생님 아마도 거의 없을 겁니다.

홍화씨가 정말 대단하긴 대단하더군요.
이 놀라움을 같이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