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샘플을 하루동안 먹어보고
몸의 답답한 기운을 풀어주는 것을 느끼고 틈나는 대로 이용합니다.
알갱이를 입에 녹여먹기 좋도록 주로 굵은 것으로 주문합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구입해서 사용하는 데
실수로 바닥에 떨어지면서 용기뚜껑이 열려버리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니 용기의 뚜껑을 닫으면 잠겨있어야 하는 데 바짝 조여도
헐렁하게 풀립니다.
오늘 두개 더 주문해서 받았는 데 역시 뚜껑이 맞지가 않습니다.
사용하는 도중에 몸체가 헐러내려 바닥에 아까운 알갱이를
버리지나 않을까 염려되어 선물하기 전에 담을 수 있는 용기를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250g크기의 죽염 용기의 잠금상태를 자세히 확이해 보세요
예전 것은 괜찮은데
최근 것은 잠금상태가 느슨한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작은 불편사항이지만
살펴주시고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