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늘 가족 건강때문에 몸에 좋다는게 있다면 어디든지 찾아 다니십니다.
최근엔 김일훈선생님의 책을 읽으셨는데..
죽염과 유황오리에 대해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샘플이 한알이라고 해서 내가 먹어볼까 아빠를 드려볼까 했었는데 많은 양을 보내주셨네요...
어떻게 짠 소금을 그냥 녹여서 먹을까..했었는데..
조금씩 여러번 먹다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약간 찐계란 맛이 나는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먹는 걸 보구선 세살짜리 제 조카도 두알 세알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조금만 피곤하다 싶으면 입안에 염증이 잘 생깁니다.
잇몸도 자주 붓구요...그래서 죽염물로 자주 입안을 헹구어 보려구요..
혹시 이런 증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있는지...


오늘은 죽염 신청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