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엿신청해서 지금 애기아빠가 너무 잘먹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냄새가 나느니 등등 난리를 피우더니만.일주일 버티다가 억지로
싸우면서까지 먹게 햇더니..지금은 왠걸. 자기가 알아서 생강차(시중에서 판매)
하는것인데 생강성분이 젤 강한것)에다 잘 타먹고, 지금은 이용후기까지 발표
합니다. 첨엔 너무 역겹고 그랫는데 지금은 새벽에 일을 나가는데 그때 꼭 커피를
마셨대요. 무엿을 먹고 나가면 속에서 열도 나구 편한하다구 하구. 일단 마른 기침이
많이 줄었는데 물론 아직도 심한데요. 이틀전부터 다시 좀 심해서 잠을
못자더라구요. 그때 당시 형님께서 호두기름을 선물로 주셧는데 애기아빠
가 그건 못먹겟따고 자꾸 그러구 속이 안좋고 설사도 하는것 같다고 하면서
나하곤 안맞나부다..참나. 무엿도 첨엔 그 난리를 치더니만..호두기름 당장
치우라고 식탁에서 근데 제가 살짝 감기로 기침이 좀 거륵거륵하면서 심해서
제가 한 2숟갈 먹고 잤는데 다음날 말짱 해졌거든요.
애기아빠는 왜 그럴까요 계속 먹여야 할까요. 무엿은 벌써 걱정을 하더군요
이거 거의 다 먹어가네...피 어떻하라고,,속은론 그랫지만. 그나마
그 많은 한약들, 약들에서 찾긴 찾은 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호두기름 애기 아빠 반응이 저러한데 계속 먹여야 하나요.
글고 담배를 계속 피우고 있는데 조금만 줄이면 좋을텐데...(끊으라는것은)
거의 포기 했지만. 무엿이라두 꾸준히 먹을라고 해서 다행입니다.
기침을 너무 심하여서 왼쪽 갈비뼈 잇는쪽에 통증이 심하구. 파스만 붙히고
잇고,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만 하구 있는 상황인데...
기침이 심하여 가슴이 울려서 그런것이죠. 다른 이상으로 봐야 하나요.
같이 다니기가 민망해요 길에서 기침하면. 가슴을 부여잡고 하는모습이
특히 시댁가면 제가 몸둘봐를 모르겟어요. 도움좀 청합니다.
병원, 약은 죽어라고 안먹으려고 들고,,정말 속상해 주겟어요...
모 병원 한두번 갔냐면서. 근데 한번뿐이 안갔거든요. 정말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