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사용후기를 쓴다는 것이 좀 우습긴 한데.... 제 경험을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저희 회사에는 죽염 신봉자(?)가 한명 있습니다.

그 친구는 눈에 다락지가 나도 죽염을 물에 타서 그걸로 눈을 소독하면 낫는다고 믿는 친구 입니다.

거의 수개월이 되도록 귀에 못이 박히게 죽염의 효능에 대해서 들었죠..

그러던 어느날인가, 신문을 보는데 자죽염 예기가 나오면서 죽염이 입병 및 구강질병등에도 효능이

있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병이 자주 나고, 입몸에서 피가 가끔식 나거든요...

그러던 차에 삼정에서 나오는 자죽염을 그 친구에게서 알게 되었고,(원래 그친구는 인산 죽염을 먹습니다.)

샘플을 신청하였죠...

토욜인가 받아서 토,일을 짬짬이 먹었습니다. 달걀맛이 첨엔 좀 비릿했는데, 인산의 하얀 죽염 보다는

먹기에 편해서 부담이 덜했습니다.

그러곤 그 다음주에 회사에서 인사발표 등이 있어서 이런 저런 이유로 2주정도 술자리가 계속 되었습니다.

거의 새벽 1시 ~ 2시 정도까지 마시게 되었고, 다음날 출근을 걱정하게 되었죠.. (평소처럼)

평소처럼 담날,, 일어나기 싫은거 억지로 일어나서 택시 불러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느낌은 왠지 예전하고 다르게 몸이 그다지 힘들지 않더라구요.. 입에선 술냄새가 풀풀 나긴 하는데

신기하게도 그 정도 먹었음 거의 담날은 시체되서 시간을 죽이고 했을텐데...

10시 정도 되니깐... 몸이 회복되더라구요.. 약 2주 정도를 이틀에 한번 꼴로 술을 마셨는데

다 그렇게 담날에 몸이 예전처럼 힘들면서 고생스럽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건강식품으로 먹어온것은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죽염이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먹은지가 수개월 되었고, 그 사이에도 술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무지 무지

힘들어 했었거든요...

아직, 정확히 죽염 때문에 술 해독 능력이 좀 더 나아 진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 주관적인 느낌은 죽염이 어느정도 기여를 하고 있다고 믿음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저런 예기들을 주위에 했두만.. 한둘씩 샘플 신청을 하고 있답니다.

왜냐면 주위의 직장 동료들은 제가 술마시고 나면 다음날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들 있으니깐.. 신기한거죠.. (앞서 말한 친구가 한참을 설교해도 믿지 않더니)

암튼 전 좀 더 지켜볼 생각이구요...

혹시라두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후기 좀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