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질 거라는 맘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사람 맘 먹기에 따라 효과가 더 있지않을까 싶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챙겨먹고 있어요.
짜긴하지만 끝맛이 달게 느껴지는 유황오리간장. 애들 밥 비벼주거나 나물 무칠 때, 혹은 아침 공복에 한 숟가락 먹어요. 비싸서 막 먹기가 아깝지만 건강 생각해서 투자해서 먹고있네요. 가격 조금만 더 싸면 더 자주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비싼게 좀 아쉬워요. 고추장은 거의 맵지 않아서 너무 맛있고 좋아요. 감초차는 없으면 불안해질만큼 쟁여놓고 싶은 제품이에요. 단맛이 강해서 뜨거운 물과 섞어서 따뜻하게 먹어요. 감기가 오려다 달아나는 것 같아요~~
삼정식품들은 다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