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피환은 저희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제품을 만들고 허가를 받았습니다.

유근피를 준비할 때도 강원도에 채취한 유근피를 직접 공급받아 사용합니다.

저희가 공급하는 유근피 뿌리 껍질을 시중에 유통되는 유근피와 비교해 보셔도 품질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일반인들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죠.
                    
유근피환을 만들기 위해 엄선된 유근피를 씻어서 말린 후 분쇄한 유근피 가루를 준비합니다.
                
                
  
                
  
                
  
                
  
                
  
                
  
                

                    


                
                

                    

                
                

                
                

                
                

                
                

                
                

                
                

                
                

                
                

                    


유근피와 율무 가루, 구운 마늘 가루, 9회 죽염을 섞은 후에
                
                
  
                
  
                
  
                
  
                
  
                


                

                    

                
                

                
                

                
                

                
                

                
                

                
                

                
                

                
                

                    
 
                    
반죽기로 골고루 잘 반죽을 해 준 다음
                
                

                
                

                
                

                
                

                
                

                
                

                
                


                

                    



                    


최신 자동 제환기로 동그랗게 환을 빚습니다.
                
                
  
                
  
                
  
                
  
                
  
                
  
                
  
                
  
                
  
                
  
                
  
                
  
                

                    


                
                

                    

                
                

                
                

                
  
                
  
                
  
                
  
                
  
                

                    


이렇게 동그란 유근피 환 제품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될 유근피는 율무를 첨가하고 죽염의 양을 더 늘려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여러분에게 공급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죽염의 발명가이자 독립운동가, 
                
                

                
  
                
  
                

                    
韓의학자이신 인산 김일훈 선생 (1909 ~ 1992)께서 
                
                
  
                
  
                
  
                

                

                    
저술하신 '神藥' 에  보면 유근피에 대해 이런 말씀이 있는데요.
                
                

                
  
                
  
                
  
                
  
                

                    
신약책 
                
                

                
  
                
  
                

                

                    
왜경(倭警)을 피해 묘향산 깊은 산속에서 20여 년 간 꼼짝 않고 숨어살  때 
                
                
  
                
  
                
  
                

                    
그 마을 사람들이 유별나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보고 신기해 한 적이 있다.
                
                
  
                
  
                
  
                
  
                

                

                    
자세히 관찰한 결과 그들은 느릅나무 껍질과 그 뿌리의 껍질 즉 유근피(楡根皮)를 
                
                
  
                
  
                
  
                
  
                
  
                

                    
늘 먹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느릅나무 껍질을 벗겨 율무가루와 섞어 그것으로 떡도
                
                
  
                
  
                
  
                
  
                
  
                
  
                

                    
만들어 먹고 옥수수 가루와 섞어서 국수도 눌러 먹는 것이다. 
                
                
  
                
  
                
  
                
  
                
  
                
  
                
  
                
  
                
  
                
  
                
  
                
  
                
  
                
  
                
  
                
  
                
  
                
  
                
  
                
  
                

                    
 
                
                
  
                
  
                
  
                
  
                

                
  
                
  
                

                    
....... <중략>
                    
 
                
                

                
                

                
                

                
                

                
                

                
                

                
                

                
                

                
                

                
                

                
                

                
                

                    
또 옛 민간 전설속에서도 유근피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요.
                    
 
                
                

                
                

                
                

                
                

                
                

                
                

                
                

                    
옛날 한 마을에 ...
                
                
  
                

                
                

                    
어머니와 아들이 산길을 걸어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아들이 비탈에서 굴러 떨어져, 
                
                
  
                

                
                

                    
엉덩이 살이 찢겨나가고 심하게 다쳤다.
                
                
  
                

                

                    
어머니는 좋다고 소문난 약을 다 써 보았으나 
                
                
  
                

                
                

                    
아들의 상처는 낫지 않고 점점 심해졌다.
                
                

                

                
  
                

                
                

                    

그렇게 아들때문에 노심초사하던 어느날 
                
                
  
                
  
                

                    
어머니의 꿈에 노인이 나타나 대문 앞의 나무를 가리키며 
                
                
  

                
  
                

                    
저 나무의 껍질을 짓찧어 곪은 상처에 붙이라고 말했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어머니는 노인의 말대로 했다. 
                
                

                

                
  
                

                
                

                    
아들은 이후 좋아졌는데 그때 그 나무가 느릅나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