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을 계속 먹다보니 어릴적부터 고생하던 편도선염이 이제는 말끔히 없었진것 같고, 한여름에도 감기에 걸려 놀림도 많이 당했는데 이제는 감기와 편도선염만큼은 재발이 없는 것 같아요
편도가 남들 보다 비대하다 보니 조금만 피곤해도 편도가 부어 침은 물론 물도 삼킬수 없을 정도가 되다보니, 이비인후과는 단골로 다니게 되고 여름에는 모기향냄새만 맡아도 목이 부을 정도니 목에 좋다는 건 다 먹어도 그 때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붓고.... 대학병원에 가도 편도가 너무 비대하여 수술하기도 힘이
들어 예방하면서 사는 것이 낳다고 하니 집에는 항시 예방사탕(호올스)과 약이 가득하였다. 또한 편도가 약하다보니 겨울이면 어김없이 코 감기도 걸려 연례행사처럼 병원에 다니곤 하였다. 그러던 것이 죽염을 먹고 난후 어느날 부터인가 편도가 붓는 현상이 없었졌다. 또한 혓바닥 오른쪽이 오돌도톨하게 상처난 것 처럼 생겼는데 (사실은 병원에 가서 무엇인지 검사를 받아었야 하는데 솔직히 겁이 나서 안갔다.)지금은 깨끗해졌다.
이 죽염이라는 것을 한 두달 먹고 효과본다는 것은 내 사견으로는 힘들고 일상생활하면서 꾸준히 먹다보니 이렇게 저처럼 효과도 보나봐요. 참 많은것을 대하고 먹어보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효과를 본적은 처음이라 주위사람들에게 죽염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또한 저번 연말에 우리딸아이가 포화죽염수로 편도선염을 이겨냈어요.
유독 올 겨울에 감기로인해 병원을 다녀도 그때 뿐 또 다시 낳는가 싶다가 또 다시 고열이나고.. 목이 많이 부어다고 해서 소아과를 안가고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정상아이들보다 편도가 비대하여 감기에 잘 걸린다고 하더군요.
몇 일 동안 잠잠하더니 다시 열이 나고 목이 붓고 기침도하고 콧물도 흐르고 그러다가 또 코가 막히고... 그것도 한밤중에 ..다급한 마음에 우선 집에있는 해열제를 먹여 열을 떨어뜨인다음 수시로 죽염수로 가글를 시키고 생활죽염으로 이도 깨끗히 닦아 주고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부은편도가 가라앉았었요.
열나는 시간간격이 점점 넓어지더니 5일째되는날은 완전히 열이 떨어지고 ...코가막혀 죽염수찍어 코에 넣을때 코속이 헐어 쓰라리다고 하여 안할려고 하더니 그래도 참고 한 결과 이제는 콧물도 코막힘도 다 없어지고...
목청양옆으로 편도 부은것이 보였는데 이제는 괜찮아 졌어요. 새삼 죽염의 효능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아이의 편도선염은 수술안하고 이 죽염으로 예방하고 고치려고 한 답니다.
죽염을 만드신 인산선생님도 고마우시고 제조비법에 따라 죽염을 만드시는 삼정여러분에게도 새삼 감사말씀드립니다.
이런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있는 그대로 쓰다보니 문장연결이 매끄럽지 않지만 이렇게 조금 짧지 않은글을 쓰게 되어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이글을 읽고 특히나 감기나 편도선염으로 고생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