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4학년 짜리와 2학년 짜리(외손주,손녀)가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목에 편도선이 섰을때 시험삼아 `삼정` 죽염가루를 옛날 방식으로 양치물에 섞어 사용하고 ,입을 헹구고 난후 조금 짭기는 해도 입안에 남은 죽염성분이 아까워 그냥 삼키기를 몇번, 저도 모르게 그렇게 아프던 편도선이 차츰 가라앉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가끔, 학교로 학원으로 체육관으로 동분서주 하다보니 너무 피로해서인지 가끔 편도선이 부으면 이 방법을 이용하니 효과가 많더군요.

또, 저는 혈당이 식전혈당 146mg/dl, 식후 180mg/dl 인데 당뇨 약을 복용해야할 전 단계인 `내당능장애` 라 식이요법을 해야 된 답니다.

그런데 약을 먹게되면 약의 의존도가 높아져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되기 어려우며 결국 나중엔 돌이킬수 없는 합병증등의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며 저칼로리의 곡물등 잡곡밥을 권유하시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따라 식이요법을 하면서 너무 맛이없어 고민하다가 삼정죽염을 약간 넣어 밥을 지으니 밥 맛이 고소하고 훨씬 잡곡이 부드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당뇨, 이거 아주 몹쓸 병이죠.
먹는 재미로 사는 저 같은 `식도락가`가 먹고 싶은것 못 먹는것 이것 죽을 맛입니다.^*^

그래서 계속 그 방법으로 식이 요법을 하니 (집에 혈당계가 있음)
오늘아침, 세상에! 식전혈압 106mg/dl 식후 2 시간 혈압140mg/dl
그리고 2개월에 2kg 감량이 되었어요.

그래서 결국은 국, 밥, 반찬 다 죽염으로 간을 하지요.

일반 소금보다 적게 넣어도 풍미가 있어 염분도 덜 섭취하게 되니까요.

전 59세로 14년전 생사를 넘나들 정도로 큰 병을 알았답니다.

그래서 하나도 건강, 둘도 건강, 내 가족 모두 건강 을
지나칠 정도로 외치고 챙기는데 `삼정죽염`이 큰 몫을 하지요.
우환이 도둑이요.

`재산을 잃으면 조금 읽는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
를 체험한 장 본인 이니까요.`

성경에 "세상을 다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랴"
이 말씀 붙들고 살아갑니다.

다음번엔 남편이 `삼정죽염` 상용하여 효과 본것 올리겠습니다.